[TEPS 수강후기] 220611_광주에서 서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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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
- 21-12-20 20:54
- 조회수5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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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 하반기 전형에 석사박사통합 과정으로 합격을 한 채*원 학생입니다.
저의 합격수기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2020년 7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취업과 대학원 진학 중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은 상황에서 지인의 소개로 '곽 준 어학원' 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수능 공부 이후로 손을 놓은 상황이라 과연 학원에 다닌다 한들 '얼마나 실력이 더 오를까' 하는 의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인의 소개로 온 학원이라 얼굴 부끄럽지 않게 다녀보자 하며 등록 후 첫 날 TEPS 수업을 들은 후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낯설었습니다.
그 동안 공부 방법과 영어에 무지했던 제 자신에게 미안해졌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는 감정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옆 좌석의 유학, 일반/전문 대학원, 승진, 전문연구요원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초라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저 사람들을 쫓아가지 않으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없을 것이다.’ 생각하며 이를 악물게 되었습니다.
또한 20년 가을에 서울대학교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교에 합격을 한 학원생들이 찾아오면서 저는 '곽 준 어학원' 에서는 내 꿈을 펼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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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의 시작
첫 3개월 간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뼈대를 세우는 기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기본 골격인 문법 큰 틀과, 중급 어휘 를 머리 속에 넣어야 했습니다.
[곽 준 어학원 Grammer, 곽 준 어학원 bible] 2권의 책을 제 방식대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기본 커리큘럼>
월 ~ 금 (학원에서는)
오전 : 토익
점심 : 토플
저녁 : 텝스
야간 스카이프 추가수업 : 23:00~01:00
토 ~ 일
원장님께서 만드신 문제 + 편입대비 등 빠지지 않고 골고루 수업을 들었습니다.
무리한 스케줄일 수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합격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진행했었습니다.
-------------------------------------------------------
월 ~ 금 (개인 공부로)
문법책 정리
bible 매일 5~6장씩
토 ~ 일 (학원 수업 후 개인 자습 시간)
문법책 정리
[월~금 수업때 하신 단어 읽기]
문법책 정리는 단순하게 했습니다. 먼저 목차를 통해서 큰 테두리를 머리 속에 만든 후에 세부 항목으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쉬는 하루 없이 매일같이 공부한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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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법책 정리편
가지치기 방법으로 머리에 넣는 방법입니다.
1. 목차를 외운다
2. 대단원을 외운다
3. 중단원을 가지친다
4. 소단원을 가지친다
5. etc들을 기억한다.
마치 민법과 헌법을 쉽게 이해하고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모든 과목에 적용이 되며, 어렵지 않습니다.
3. 어휘 부분
당시에 저는 bible을 반으로 나눠서
앞부분 5장 반절 나눈 부분부터 5장씩 외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매일 읽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comprehensive understaning 을 하기 위해서
귀로 듣는 부분이 아닌, 머리로 듣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면 먼저 눈으로 한번, 그 다음 귀로 한번, 마무리로 머리로 한번 이렇게 외웠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영어사전의 동의어/유의어 항목에서 한 단어를 검색했을 경우에 적어도 그 페이지의 99%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이 악물고 3개월을 공부한 후 TEPS 응시를 하였습니다.
당시 154점이던 점수를 270대로 상승 시키면서 하면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수난 및 mental 회복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6~8개월차 되어가는 시기였습니다.
공부는 하는데, 합격할지도 몰라 불안하고, 점수 변화도 없어서 정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울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하던 공부를 당장 멈추고 원장님께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에게 따끔한 충고와 여러가지 코칭을 해주셨습니다.
고집을 버리는 것과, 다양하게 접근해보자는 것.
그래서 어원 공부, GRE, SAT, 편입을 넘나들면서 공부를 하며 저에게는 매우 힘든 시기였습니다. 또한 2020년 하반기를 휴학하며 오직 영어와 씨름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운 합격 소식을 들으며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냈었습니다.
21년 2월이 되고, +200점이던 점수가 +300점 대로 뛰게 되면서 원장님의 공부 효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기반을 쌓아왔던 정밀한 문법/어휘 체계와 원장님께서 살을 붙여주시는 수업을 통해서
문제를 스스로 답을 분석하는 경지에 들어섰습니다.
왜 그렇게 문법 문제를 출제를 하였는지, 상황에 따른 어휘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독해 부분을 최소한으로 읽고 간단하게 답을 내리는지.
할 수 있다는 소리가 머리에 울리면서, 저는 원하던 진학에 한 걸음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투브 및 OTT(disney plus) 영어자막을 키고 보거나 [지금은 안 켜도 무리없습니다.]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보거나
CNN,abc,BBC등 언론 매체를 읽는 등 스스로 학습을 하게되었습니다.
어휘는
원장님 bible 1회독이 마무리가 된 뒤
600 항목이 있는 챕터는
5일간 120씩 끊어서 읽었습니다.
999항목이 있는 부분은
5일간 200씩 끊어서 읽었습니다.
가나다라 순서는
가나다 / 라마바 / 사아자 / 차카타 / 파하 순서로 읽었습니다.
abde 순서는
abcde / fghij / klmno / pqrst / uvwxyz 순서로 읽었습니다.
월요일 다 못 읽으면, 화요일 과정으로 넘어가고 그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집요했었습니다.
그렇게 집요할 수 있었던 것은 훗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점수와 상관없이 젊은 청춘을 하얗게 불태워버리고 싶은 욕심이 더 컸습니다.
결국 저는 서울대학교 기준 점수 300+를 넘기게 되었고, 서울에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 수업에 대해서 -
곽 준 어학원은 본인이 목표 한만큼 이뤄주는 곳입니다.
영어 초보자는 중급자로 , 영어 중급자는 고급과정으로, 해외 유학반은 심화반으로.
원장님 께서는 언제나 학생들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시려고 항상 노력하십니다.
본인이 수업을 더 받고 싶고, 공부를 하고싶으면 원장님 께서는 관련된 자료를 다 만들어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받아들이고 원장님께 질문을 하며 문을 두드리는 부분입니다.
영어를 통해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 에필로그 -
현재 저는 SNUH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 공부, 연구 등 매일 같이 힘들지만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합격 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공부와 업무가 남아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달려가려고 합니다.
많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에게 꿈을 실현 시켜준 곽준어학원에 감사함을 남깁니다.
또한 저의 합격수기를 읽고 곽준어학원을 통해 원하는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7-20 23:35:02 수강후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7-20 23:39:17 포토갤러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7-24 22:40:50 수강후기에서 이동 됨]
저의 합격수기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2020년 7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취업과 대학원 진학 중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은 상황에서 지인의 소개로 '곽 준 어학원' 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수능 공부 이후로 손을 놓은 상황이라 과연 학원에 다닌다 한들 '얼마나 실력이 더 오를까' 하는 의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인의 소개로 온 학원이라 얼굴 부끄럽지 않게 다녀보자 하며 등록 후 첫 날 TEPS 수업을 들은 후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낯설었습니다.
그 동안 공부 방법과 영어에 무지했던 제 자신에게 미안해졌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는 감정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옆 좌석의 유학, 일반/전문 대학원, 승진, 전문연구요원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달리는 사람들을 보며
초라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저 사람들을 쫓아가지 않으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나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없을 것이다.’ 생각하며 이를 악물게 되었습니다.
또한 20년 가을에 서울대학교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교에 합격을 한 학원생들이 찾아오면서 저는 '곽 준 어학원' 에서는 내 꿈을 펼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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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의 시작
첫 3개월 간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뼈대를 세우는 기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기본 골격인 문법 큰 틀과, 중급 어휘 를 머리 속에 넣어야 했습니다.
[곽 준 어학원 Grammer, 곽 준 어학원 bible] 2권의 책을 제 방식대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기본 커리큘럼>
월 ~ 금 (학원에서는)
오전 : 토익
점심 : 토플
저녁 : 텝스
야간 스카이프 추가수업 : 23:00~01:00
토 ~ 일
원장님께서 만드신 문제 + 편입대비 등 빠지지 않고 골고루 수업을 들었습니다.
무리한 스케줄일 수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합격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진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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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금 (개인 공부로)
문법책 정리
bible 매일 5~6장씩
토 ~ 일 (학원 수업 후 개인 자습 시간)
문법책 정리
[월~금 수업때 하신 단어 읽기]
문법책 정리는 단순하게 했습니다. 먼저 목차를 통해서 큰 테두리를 머리 속에 만든 후에 세부 항목으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쉬는 하루 없이 매일같이 공부한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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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법책 정리편
가지치기 방법으로 머리에 넣는 방법입니다.
1. 목차를 외운다
2. 대단원을 외운다
3. 중단원을 가지친다
4. 소단원을 가지친다
5. etc들을 기억한다.
마치 민법과 헌법을 쉽게 이해하고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모든 과목에 적용이 되며, 어렵지 않습니다.
3. 어휘 부분
당시에 저는 bible을 반으로 나눠서
앞부분 5장 반절 나눈 부분부터 5장씩 외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매일 읽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comprehensive understaning 을 하기 위해서
귀로 듣는 부분이 아닌, 머리로 듣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면 먼저 눈으로 한번, 그 다음 귀로 한번, 마무리로 머리로 한번 이렇게 외웠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영어사전의 동의어/유의어 항목에서 한 단어를 검색했을 경우에 적어도 그 페이지의 99%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이 악물고 3개월을 공부한 후 TEPS 응시를 하였습니다.
당시 154점이던 점수를 270대로 상승 시키면서 하면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수난 및 mental 회복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6~8개월차 되어가는 시기였습니다.
공부는 하는데, 합격할지도 몰라 불안하고, 점수 변화도 없어서 정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울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하던 공부를 당장 멈추고 원장님께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에게 따끔한 충고와 여러가지 코칭을 해주셨습니다.
고집을 버리는 것과, 다양하게 접근해보자는 것.
그래서 어원 공부, GRE, SAT, 편입을 넘나들면서 공부를 하며 저에게는 매우 힘든 시기였습니다. 또한 2020년 하반기를 휴학하며 오직 영어와 씨름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운 합격 소식을 들으며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냈었습니다.
21년 2월이 되고, +200점이던 점수가 +300점 대로 뛰게 되면서 원장님의 공부 효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기반을 쌓아왔던 정밀한 문법/어휘 체계와 원장님께서 살을 붙여주시는 수업을 통해서
문제를 스스로 답을 분석하는 경지에 들어섰습니다.
왜 그렇게 문법 문제를 출제를 하였는지, 상황에 따른 어휘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독해 부분을 최소한으로 읽고 간단하게 답을 내리는지.
할 수 있다는 소리가 머리에 울리면서, 저는 원하던 진학에 한 걸음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투브 및 OTT(disney plus) 영어자막을 키고 보거나 [지금은 안 켜도 무리없습니다.]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보거나
CNN,abc,BBC등 언론 매체를 읽는 등 스스로 학습을 하게되었습니다.
어휘는
원장님 bible 1회독이 마무리가 된 뒤
600 항목이 있는 챕터는
5일간 120씩 끊어서 읽었습니다.
999항목이 있는 부분은
5일간 200씩 끊어서 읽었습니다.
가나다라 순서는
가나다 / 라마바 / 사아자 / 차카타 / 파하 순서로 읽었습니다.
abde 순서는
abcde / fghij / klmno / pqrst / uvwxyz 순서로 읽었습니다.
월요일 다 못 읽으면, 화요일 과정으로 넘어가고 그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집요했었습니다.
그렇게 집요할 수 있었던 것은 훗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점수와 상관없이 젊은 청춘을 하얗게 불태워버리고 싶은 욕심이 더 컸습니다.
결국 저는 서울대학교 기준 점수 300+를 넘기게 되었고, 서울에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 수업에 대해서 -
곽 준 어학원은 본인이 목표 한만큼 이뤄주는 곳입니다.
영어 초보자는 중급자로 , 영어 중급자는 고급과정으로, 해외 유학반은 심화반으로.
원장님 께서는 언제나 학생들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시려고 항상 노력하십니다.
본인이 수업을 더 받고 싶고, 공부를 하고싶으면 원장님 께서는 관련된 자료를 다 만들어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받아들이고 원장님께 질문을 하며 문을 두드리는 부분입니다.
영어를 통해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 에필로그 -
현재 저는 SNUH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 공부, 연구 등 매일 같이 힘들지만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합격 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공부와 업무가 남아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달려가려고 합니다.
많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에게 꿈을 실현 시켜준 곽준어학원에 감사함을 남깁니다.
또한 저의 합격수기를 읽고 곽준어학원을 통해 원하는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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